유튜버 구제역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아파트 인스타그램

오늘은 구제역 프로필 학력 재산 아파트 자동차 알아보겠습니다.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시는데요.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하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구제역 프로필

이준희 (Lee Jun-hee)는 1992년 4월 6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32세입니다. 현재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신체 조건은 키 166cm(추정), 체중은 127kg에서 123kg로 감량한 상태입니다.

별명으로는 자칭 아가곰과 연애학석사로 불립니다. 학력으로는 권선초등학교, 수원중학교, 수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아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행정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병역은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으로 만기전역하였고, 1030기 서울경찰청 제5기동단 57중대에서 복무했습니다.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이준희는 2019년 7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1823일째 활동 중입니다. 그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수가 17.2만 명에 달합니다.

 

대한민국의 각종 논란과 사건 사고 및 이슈를 다루는 이슈 유튜버.

대중에게는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를 조사해 자세한 내막을 밝혀내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구제역 평가

과거에는 실험, 먹방 리뷰, 노래, 게임 등 현재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다양한 컨텐츠들을 진행하는 크리에이터였다. 이때는 구독자와 조회수는 적지만 꾸준히 영상을 업로드 하며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고, 치매를 앓고있는 어머니를 보살피는 영상과 같이 좋은 인성이 드러나는 영상들도 있었다. 하지만 2020년을 기점으로 채널의 주 컨텐츠가 렉카 영상으로 바뀌게 되며 이미지가 점점 나빠지기 시작하였다.

현재는 일반인들 중 억울한 사건을 겪었거나 공론화가 필요한 사건에 대해 제보 등을 받는다. 아무 사건이나 영상을 만들기보다는 제보를 받은 내용 위주로 영상을 만들며, 억울한 사람을 구제한다고 의미로 구제역이라고 한다.[10] 영상 끝마다 억울한 사건을 제보해달라고 말한다.

유명인에 관한 영상을 제작한 경우는 대표적으로 룩북 유튜버 뒤태미인 이블린 Evelyn, 스트리머 보물창고, 슈스케 출신 최모씨, 밀리터리 유튜버 이근, 유튜버 양팡, 유튜버 강학두, 원조 얼짱 출신 홍영기가 있다. 2023년에는 아프리카 BJ 미숑과 유튜버 원정상, 갓성은을 저격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구제역의 팬들은 그를 렉카 위의 렉카, 아니면 아예 다른 부류의 유튜버이며 타 사이버 렉카들과는 차별화된 컨텐츠를 업로드한다고 주장하지만, 영상의 기본적인 성향은 기존의 렉카들과 전혀 다르지 않으며[11] 본인 스스로도 공익보다 영상 수익을 위해 렉카질을 한다고 솔직히 인정하였다. 일반인에 대한 신상털이 및 사적 제재는 문제의 소지가 다분하다.

주로 유명 유튜버나 유명인들을 저격하며 이를 통해 이슈가 되니 제보도 꽤나 온다고 한다. 특히 2022년을 거치며 일명 해운대 아줌마 사건, 강학두 성형외과 허위 저격 논란, 이근 저격 등의 여러 사건들을 다루며 화제가 되었다.

 

이에 구제역 측에서 "얼굴을 보고 직접 사과를 받아야겠다.", "당신이 찾아오지 않으면 내가 당신을 찾아가겠다.", "방구석에서 패드립치는 루저 잡으러 갑니다." 등의 발언을 하며 상당한 분노를 표출하였으며, 이근 측에서도 여전히 수위 높은 맞대응을 보여주며 양측 팬덤간 기싸움도 극에 달한 상황. 이에 그치지 않고 서로 현피를 뜨겠다고 선언하며 분위기가 달아올랐으나 결국 둘은 만나지 않았고 서로간에 단순한 해프닝으로 종결되고 말았다.[14]

12월 12일, 구제역은 신용불량자인 이근이 부인의 명의를 이용해 탈세를 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이근은 성추행 피해자와의 민사소송에서 패소하여 약 2천만 원의 배상금을 지불하여야 하나 아직 배상금을 집행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이근의 신용정보를 조회해본 결과 이근은 2017년부터 신용불량자 명부에 등재가 되어서 자신의 명의로 된 재산이 하나도 없었고 이를 토대로 구제역은 이근이 원고에게 배상금을 지급하지 않으며 버티고 있으며 사업자 등록 또한 불가능한 상태라는 주장을 펼쳤다.

 

구제역 여담

 

3월 24일, 이근이 구제역의 조건에 과거 양팡을 저격하며 공언한 '패소 시 채널 삭제 약속'을 지킨다면 대결을 수락하겠다고 밝혔다. 이근은 구제역이 유튜브 채널을 먼저 삭제해야 대결을 받아들이겠다고 한 것이다.[34] 이에 구제역은 커뮤니티 글을 통해 공약은 구제역 본인이 패소하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제보했던 제보자가 패소할 시 채널을 삭제한다는 공약이였고[35][36] 제보자가 피고인 해당 유튜버에게 합의금을 받고 종결된 사건이기 때문에 재판에서 진 게 아니므로 '채널 선삭제' 조건을 제외하고, 이근이 제시한 조건을 수락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근 측은 무규칙 맨몸 싸움을 주장하는데 반해 구제역 측은 MMA룰을 주장하고 있으며, 구제역 측에서 대결과 관련된 영상 수익을 전부 국가유공자 재단에 기부한다는 조건을 넣자고 추가로 제의를 했기 때문에 협상은 마무리 되지 않았다.

25일, 구제역 측은 25일 로드 FC 최영기 자문변호사[37]의 도움을 받아 대결 약정서를 작성해 이근에게 보냈으나, 이근은 '채널 삭제 공약'을 먼저 이행해야 대결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구제역이 허위사실 유포에 따라 양팡과의 민형사 소송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구제역 채널 삭제를 한 뒤 해당 내용을 첨부한 계약서를 보내라고 반박했다. 구제역은 긴 말 필요없이 이근의 매니저에게 계약서를 보냈고 매니저가 읽은 걸 확인했으니 이근이 싸인이나 하라고 응수했다. 당연히 채널은 계속 살아있고, 해당 계약서에 구제역 채널 삭제 내용이 들어갔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6일 구제역이 영상을 올려 약정서 내용을 전부 공개했다. 제1조[계약의 목적]부터 제8조[관할법원]까지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제4조[격투기 시합에 따른 후속 조치]에 따르면 격투기 시합에 관계 없이 구제역은 이근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으며 폭행, 모욕의 고소도 취하하며 이근이 패배할 경우 구제역의 부모님에 대해 언급한 부분[38]을 본인 채널에 영상게시하는 방법으로 공개사과 및 명예훼손, 고소를 취하하며 구제역과 이근 양측이 어떤 경우에도 격투기 시합 관련 상대방에 대한 민형사상 조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제5조[손해배상]에서는 구제역과 이근 어느 일방이 일방적인 격투기 시합 거부나 시합진행에 대한 비협조 등 계약위반 시 위반자는 상대에게 금 1억원을 위약금으로 지급한다 되어있다. 영상

29일 구제역이 영상을 올렸으며 이근이 구제역 채널 삭제를 요청하면 붙어주겠다는 공지를 올린 것에 대해 구제역이 곧장 커뮤니티에 반박글을 올리자 이근은 공지를 삭제하고 후에 똑같은 내용으로 공지를 또 올렸다는 것이다. 무규칙 맨몸으로 심판 없이 싸우자는 것인데 이에 대해 구제역이 로드FC 최영기 자문변호사와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한국에서 그런 식으로 싸워서 어느 한쪽이 부상을 입었다가는 다쳐도 고소하지 않겠다는 합의서 내용에 상관없이 다친 측이 고소를 해버릴 수도 있으며 그게 아니더라도 수사기관에서 인지하고 수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근 팬들이 "룰과 심판으로 보호받은 MMA는 애들장난이다. 이근이 실전격투를 하는 사람이라 그런 애송이 같은 스포츠는 안한다" 쉴드쳐주는 것에 대해서는 실제 MMA가 애들장난처럼 할 수 있는 스포츠냐며 MMA는 싸움에 가장 가까운 형태의 스포츠며 합법적인 선에서 최대한 싸울 수 있는 방안이다 밝혔다. 또한 이근이 자신보고 약속 타령하면서 먼저 채널삭제하라 주장하는 것에 대해 어이가 없으며 이근 본인이 먼저 해군 연수비 먹튀랄지 체납하여 신용불량 된 상태 해결, 2차 가해한 분에게 배상금 지급부터 하라 언급하며 이근이 되도 않는 핑계를 계속 대며 피할 경우 이근의 다음 재판 때 재차 찾아가겠다 밝혔다. 또한 이근 매니저가 약정서를 읽씹했으며 구제역이 SBS 모닝와이드 제작진 측에 직접 물어봐 달라 해서 제작진이 이근 측에 물어봤으나 이근 측이 "언론과 인터뷰는 하지 않는다" 이야기했다고 한다.영상

한편 구제역과 경기 성사를 돕는 크로커다일과 동행해 이근 재판에 방문하였으나 이날 이근은 재판 연기를 신청한 상황이었고 이에 언론 취재진들에게 "'이근 대위는 유튜브를 통해 이근은 자신의 제안에 대결하자고 계속 OK를 답을 보냈는데 구제역 측이 답이 없다'며 겁쟁이라고 언론플레이를 하였는데 자기는 계속해서 등기를 보냈고 이근 대위 본인이 등기를 수령했다는 것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근 측은 계속해서 구제역 측에서 답이 없고 연락도 없다며 거짓말을 하고 있다. 체급이 문제라면 현 체중이 143kg인데 110kg까지 감량할 자신이 있고 떳떳하다면 뒤에서 숨지말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맞붙자"며 주장했다.

하지만 싸움구경을 기대하는 사람들의 반응과 다르게 이 결투는 결렬되는 분위기에 가까워지고 있는 중이다. 애시당초 결투 규칙을 차치하고서라도 우선 이근이 구제역의 채널 삭제를 필수 조건으로 두었기 때문에 협의를 보기 어려운데다 실제로 이러한 형식의 '현피'에서 당사자간 어떠한 합의가 있었다고 할지라도 '무규칙 실전격투'는 죄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즉 살인까지 가능하다는 합의하에 시합에 나서도 이미 위법인데다 양측이 좋게 끝나도 추후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엔 사법기관도 관여하게 된다. 그렇기에 매치 추진 선언을 한지 6개월이 훌쩍 지났음에도 별 다른 소식이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