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인 프로필

김재중 프로필 나이 학력 재산 아파트 자동차

by jinking12 2024. 7. 21.

오늘은 김재중 프로필 학력 재산 아파트 자동차 알아보겠습니다.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시는데요.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하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김재중 프로필

김재중 (金在中, Kim Jaejoong)은 1986년 1월 26일 경기도 파주군 금촌읍 (현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38세입니다. 출신지는 충청남도 공주시이며,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본관은 김해 김씨입니다.

신체 조건은 키 178.6cm, 체중 67~68kg, 혈액형 O형, 발 사이즈 275mm입니다. 신체 특성으로는 50cm 어깨, 28.5인치 허리, 21cm 발목, 49cm 허벅지, 5.5cm 눈 가로 길이, 6cm 코 길이, 23호 검지 반지 사이즈, 7cm 왼손 약지 둘레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 8명이 있으며, 반려묘로는 코코 (아비시니안, ♀)와 네네 (벵갈고양이, ♀)가 있습니다. 학력은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유치원, 공주중동초등학교,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를 졸업했으며, 공주정보고등학교를 중퇴하고 하남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를 중퇴했습니다.

종교는 무종교이며,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제55보병사단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2015년 3월 31일 ~ 2016년 12월 30일).

김재중은 소속사 iNKODE와 iNKODE JAPAN에 소속되어 있으며, 유통사는 워너 뮤직 코리아, First JB music,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그룹은 JYJ로, 포지션은 메인보컬과 센터입니다.

데뷔 경력으로는 2003년 12월 26일 동방신기의 싱글 "Hug"로 그룹 데뷔를 했으며, 2013년 1월 17일 김재중의 미니 1집 "I"로 솔로 데뷔를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2018년 6월 27일 JAEJOONG의 싱글 1집 "Sign / Your Love"로 솔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재중 평가

누나만 8명이 있는 외아들이자 장남이다.[29] 가족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어려서부터 연예인의 기질이 보였다고. 누나가 젝스키스를 따라서 산 회색 반짝이 버버리 코트를 자기가 입을 정도였으며, 누나가 라디오를 사줬더니 H.O.T. 테이프를 사서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워나갔다고 한다.

한편 집에서는 가수를 반대했다. 한번은 부모님이 그렇게 가수가 하고 싶다면 짜장면 배달을 하든지 해서 알아서 가수가 되라고 하자 정말로 고등학교 1학년 때 가출해 중국집에 가서 일을 시켜달라 했다. 나이가 어려 중국집에서는 일을 시켜주지 않았고, 신문 배달 일을 대신 구하러 갔는데 그곳에서 아저씨한테 이틀을 굶었다는 사정과 함께 짜장면을 시켜 달라고 부탁을 드려 짜장면에 밥까지 먹었다고.

가출 소동 끝에 다섯째 누나의 지원으로 2001년 9월 15세에 SM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제2회 SM 베스트 선발 대회」 외모짱 부문에서 남성 부문 1위[30]를 하면서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되었다. 2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치고 팀내 메인 보컬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연습생으로 합격하고 서울로 상경했으나, 연습을 하면서 생계를 홀로 책임져야 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웠다고 한다. 아침부터 새벽까지 시간이 비는 대로 돈을 벌었는데 그 당시 안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라고. 신문 배달, 공사장, 식당 아르바이트, 횟집 아르바이트[31]를 해봤다고 언급하였다.

 

종종 콘서트나 방송에서 이 당시 겪은 다양한 일화를 얘기해준다.[32] 영화 보조출연 알바도 한 적이 있다. 태극기 휘날리며에 시신 발굴 현장 단원역과 중공군으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이때 받은 80,000원을 투자해서 껌과 초콜릿을 싸게 떼다가 팔았다고 한다.

 

멀쩡한 얼굴에 껌을 팔고 있으니 사람들이 의심만 하고 안 팔렸다고. 그때 슈퍼마켓 아주머니가 가엾게 보고 물건을 사주면서 고시원 방값 150,000원을 주셨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100원이 모자라서 2시간 30분 거리를 걸어가기도 했고, 라면을 아껴먹느라 따로 스프만 꺼내서 끓여 먹기도 했을 정도로 경제적 어려움이 심했다고 한다.

 

사진 작가 피터 한은 3hree voices 촬영 중에 김재중더러 '베를린 천사의 시(독일, 1993년작)'를 본 적 있느냐며 천사에 비유한 적도 있다. 중성적으로 생긴 얼굴 탓인지 남성 팬들에게 진지하게 고백받은 적이 더러 있는 듯. 숙소 앞에 꽃다발 챙겨들고 가 고백한 일본의 남자 팬이 팬덤에서 두고두고 회자된다. 인터넷상에도 김재중을 쳐보면 지식인에 "남자인데 김재중이 좋아요."라는 글들을 꽤 찾아볼 수 있으며 팬덤 내부에서는 많은 팬이 얼빠를 자처하고 있다. 팬 사이트에서는 김재중은 내일이 리즈시절이라고 찬양 중이다.

30대가 된 2010년대 중반~2020년대에 들어서는 꾸준한 자기관리로 한창 그룹으로 활동할때와 전혀 차이가 없어서 동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상이 순해져서 더 귀엽다는 반응도 많다.

김재중 여담

2011년, JYJ 월드 투어에서는 아시아 지역 한정으로 공연 총연출을 맡았다. 덕분에 팬들에게 '김 감독'이라는 애정어린 애칭으로 불렸다. 여담으로 콘서트 의상 제작에도 관여한 바 있다.
2011년 6월, 손연재 리듬 체조 갈라쇼[55]에서 디렉터를 맡기도 했다. 아이돌로서는 상당히 이색적인 행보다. 음악 선정과 편곡, 무대 효과, 안무, 의상까지 모두 관여하면서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이 활동으로 손연재와의 친분이 생기기도 했다.
몰더(Moldir) 브랜드의 아트 디렉터로 참여해서 제품 디자인을 맡았다. 런칭쇼까지 열었으며 수많은 셀럽들이 착용을 하면서 점점 스케일이 커져갔다.
동방신기 활동 기간 중에 태안 기름 유출 사고 자원봉사에 두 번이나 참여했다.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여러 가지 기부 활동에 참여 하면서 태어나 자란 곳의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작은 도움을 줘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히면서 2011년 연말에 모교인 공주 중동 초등학교에 2,000만원, 공주사대 부속 중학교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2017년 한국 여행 도중 혼수상태에 빠진 태국 여성 팬을 위해 2천만원을 기부했다.
2017년 한일 음악활동을 통한 양국간 우호 증진과 한국관광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광공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18년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히로시마현을 찾아 자원봉사를 했다.
2019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원 산불 피해주민들에게 1,000만원을 기부했다.